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라사키 히나 (문단 편집) == 캐릭터성 == * 인게임 스토리 초반부의 모습만 보면 철두철미한 완벽초인계 캐릭터이고 실제로 개인의 전투 능력이나 한 동아리의 부장으로써의 능력이나 게헨나 학원 최상위권의 수재에 걸맞는 인상이지만 이는 자신의 지위에 걸맞는 완벽한 부장을 연기하고 있는 것으로 실상은 [[게으름뱅이|만사를 귀찮게 여기고]], 선생에게 관심과 칭찬을 갈구하는 등 외강내유형 성격의 캐릭터다. 헌데 겉으로는 약한 내면이 거의 드러나지 않고 본인도 웬만큼 멘탈이 나간 상황이 아니면 그러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키보토스 전체를 통틀어서 보더라도 가장 성실하고 책임감도 강한 인물이다. * 매사에 똑부러진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이나, 로비 캐릭터로 설정하여 잡담하는 내용을 보면 메인 스토리의 진지한 모습보단 귀여운 모습이 많다. 무뚝뚝한 인상과는 달리 표정도 다양한 편. 츤데레라기엔 딱히 튕기는 모습도 없이 상냥하며 그저 표현이 서툴러 무뚝뚝해 보이는 캐릭터에 가깝다. 너무 바빠서 개인 시간이 적은 탓에 인연 스토리에선 업무 핑계로 선생을 불러내서 같이 있는 걸 즐기는 등 나름대로 절충안을 내기도 하지만 그러면서도 동시에 선생에게 폐를 끼치는 건 아닌가 하고 걱정하는 등 은근히 속정이 깊은 모습 또한 보여준다. * 게헨나 학생 중 몇 안 되는 상식인 포지션이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고통받는 신세이다. 3대 학원 중 제도와 학생들의 상태가 가장 개판인 게헨나에서 본인 한 명만의 억제력으로 개판이 더 심해지는 것을 막고 있는 만큼 등장할 때마다 거의 항상 일을 하고 있을 정도로 업무량이 많으며, 때문에 당연하게도 상당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이유에다 비교적 자기평가도 낮은 것까지 한몫해 인간관계가 매우 좁고 수동적이다. 또한 업무에 시달리다 보니 오락 같은 걸 몰라서 취미도 휴식, 수면밖에 없다. * 스토리에서 이런 면이 잘 드러나는데, [[외강내유|겉으로는 게헨나를 거의 홀로 짊어지고 있는 초인 같은 모습으로 나오지만 로비 대사나 인연 스토리에서 나오듯 내면은 생각보다 여리고 어리광 부리고 싶어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사고가 끊이질 않는 게헨나의 상황이나, 이미 여러 번 나온 히나가 부재중일 때의 선도부의 무능력한 모습 등 히나는 엄살이나 응석을 부리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 스트레스가 축적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처해있다. 현실로 따지면 [[블랙기업]]보다 심할 정도의 살인적인 업무량이었다고 할 수 있다. * 모모톡에서도 끊이질 않는 업무나, 선도부의 모두가 자신에게 의지만 하는 상황에 상당히 스트레스 받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에덴조약편에 와서는 게헨나의 끊이질 않는 사건사고에 지칠 대로 지쳐 은퇴하기 위해 에덴 조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런데 그러한 상황에서 에덴조약은 체결하기 직전 갑작스러운 테러로 파국을 맞고 자신은 그 여파로 큰 부상을 입었는데, 그 직후 자신이 유일하게 믿고 의지하는 어른인 선생이 사경을 헤매는 모습까지 목격한 탓에 기어코 멘탈이 터져버리기도 했다. 모모톡이나 인연 스토리뿐만이 아니라 에덴조약 편 안에서도 다른 학생이 칭찬받는 것을 부러워 하는 모습이나, 은퇴에 대한 이야기, 세이아의 언질 등 히나의 속내가 어떤지에 대한 여러가지 암시가 있다. * 워낙 업무에 찌들어 사는 탓에 막상 휴식을 주면 오히려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벤트 '히나 선도부장님의 여름방학!'이나 드라마 CD '무대 옆의 비밀 ~키보토스 황륜대제~' 등에서 이러한 면모가 부각되는데, 이 때문에 주변으로부터 [[워커홀릭]] 취급을 받으며 걱정을 사기도 한다. * 또한 호시노를 동경하고 있다. 이러는 이유도 호시노의 정신적인 강인함[* 물론 호시노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 호시노 또한 비극적인 사건에서 트라우마를 벗어나지 못하고 후회 속에서 살고 있다고 암시되고 있는 부분들이 대책위원회 편부터 수도 없이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멘탈을 유지한 채로 여전히 대책위원회를 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를 한 것으로 보인다.]과 리더로서 주변인을 챙기는 모습을 동경해서다. 게헨나 학생들이나 선도부 멤버들은 히나를 일방적으로 숭배하면서 모시거나 과보호하는 위치다 보니 오히려 히나 쪽에서 거리감을 느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